아이폰6S와 아이폰 6S플러스가 없어도 3D터치와 라이브포토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에는 ‘아이폰6S가 없어도 3D터치와 라이브포토를 사용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네요.ㅎ
이 영상에 따르면, 아이폰6나 아이폰5S, 아이폰5, 심지어 아이폰4S까지 이 방법을 통해 3D터치와 라이브포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탈옥(jailbreak)을한 아이폰에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이 가능한데요
탈옥은 애플의 스마트폰에서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것으로 아이폰의 기본적으로 정해진
인터페이스나,기능을 추가로 사용 할 수 있다.
라이브포토도 사용이가능해 매우 유용한 트윅 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되실텐데요
또한, 카메라 앱의 경우 실행시키지 않고 홈화면에서 카메라 앱을 세게 누르기만 해도
셀카 촬영, 비디오 녹화, 슬로모션 녹화, 사진 촬영 등 메뉴가 표시돼 선택한 할 수 있습니다.
또 받은 문자 메시지에 링크가 포함돼 있는 경우 링크를 세게 누르면 해당 사이트의 미리보기가 팝업으로 보이게 됩니다.
3D터치는 이밖에도 앱과 앱 사이를 전환할 때도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화면을 길게 잡고 있다가 스와이프하면 이전 앱으로 넘어 갈 수도 있네요.
크레이그 페데리기(Craig Federighi)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스타그램 앱과 페이스북 앱을 가지고 3D 터치 사용법을 시연해 보였다. 홈 화면에서 페이스북 앱을 누르면 글쓰기, 사진찍기, 위치 추가, 검색 등의 미니 메뉴가 등장하고 인스타그램 앱에서 다른 사람의 프로필 이미지를 길게 누르면 이미지가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앱을 실제 실행시키지 않아도 홈스크린 위에서 앱 안에 여러가지 메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3D터치 기능이 아이폰 사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게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미국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역시 “3D터치가 애플 사용자들이 홈스크린에서 앱과 그 안에 있는
콘텐츠들을 사용하는 방식에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애플은 3D터치 입력이 가능해진 이유를 정전용량 센서(Capacitive sensors)가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통합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화면 유리와 백라이트 사이 가해지는 손가락 압력의 미세한 변화를 측정해 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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